김기범 "꿈속 데이트女, 지금은 톱스타"

슈퍼주니어의 멤버 김기범이 3일 연속 데이트를 하는 꿈을 꿨던 여성이 지금은 톱스타가 됐다고 털어놔 화제다.

김기범은 오는 16일 방송 예정인 SBS 심야토크쇼 '야심만만'에 출연해 아직도 풀리지 않는 내 인생 최고의 미스터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같은 경험담을 밝혔다.

김기범은 "예전에 3일 연속으로 같은 여자와 데이트 하는 꿈을 꿨는데 처음보는 여자였지만 정말 너무 예뻐서 꿈속에서 이름을 물어본 적이 있었다"며 "나중에 꿈을 깨고 나서도 그 이름이 생생하게 기억이 나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 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김기범은 정말 그 이름을 가진 여자가 있었는데, 당시로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신인 여배우였지만 지금은 톱스타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김기범은 이날 첫사랑과 헤어지게 된 사연, 스트레스 받을 때의 독특한 버릇 등을 공개하는 등 솔직한 면모를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