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7집으로 컴백한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브라이언이 최근 10개월 사귄 연예인 여자친구와 결별했다고 밝혔다.
브라이언은 최근 스타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10개월 간 사귀었던 여자친구와 지난 3월 헤어졌다"고 털어놓았다.
"성격차이 때문이었다"고 말한 브라이언은 "그녀는 내 일을 잘 이해해주지 못했다. 촬영을 하다 보면 늦을 수도 있고 이런저런 사람들과 어울리게 되는데, 나의 그런 연예활동을 이해하지 못했다. 그리고 각자 원하는 데이트 스타일도 좀 달랐다"고 밝혔다.
그는 상대 여성의 실명과 직업을 극구 밝히지 않았지만, 동료 멤버의 '애정사'를 알고 있던 환희가 "그녀가 신인이어서 그렇다. 연예활동을 아직 많이 해보지 않았으니까 그녀 입장에선 이해하지 못하는 것도 어쩌면 당연한 것인디도 모른다"고 말해 상대여성이 이제 막 연예계에 입문한 새내기 연예인이란 것이 '폭로'됐다.
환희는 "브라이언이 7집 수록곡 '가벼운 사랑'을 녹음할 때 울먹이며 노래했다"고 귀띔했다.
브라이언은 만나고 싶은 여성상에 대해 "이해심이 넓은 여자"라고 밝히며 "만나면 재미있고 또 마음이 열려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플라이투더스카이는 7집 타이틀곡 '마이 엔젤'로 활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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