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만에 9집으로 돌아온 가수 조덕배가 최근 병역특례 비리 의혹 사건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싸이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조덕배는 지난해 싸이의 4집에 수록된 노래 '어른'에 피처링 참여하며 알게 돼 친분을 유지해 왔다.
특히 조덕배의 9집이 예정대로 올해초 발표됐다면 두 사람은 '어른'이란 노래로 함께 무대에 서는 계획도 세웠다. 다만 조덕배의 음반발매가 다소 늦춰지면서 이 계획은 무산됐다.
또 조덕배는 "군대 문제가 잘 마무리되길 바란다"며 별탈 없이 모든 문제가 해결되길 바라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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