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여고생 9인조 그룹 소녀시대가 같은 소속사 선배가수 유노윤호의 응원에 큰 힘을 얻었다.
최근 스타뉴스와 만난 소녀시대는 이같이 밝히며 소속사 선배들에 대한 고마움의 뜻을 밝혔다.
소녀시대는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천상지희 등의 선배들을 보며 나중에 우리도 저렇게 되어야지 하는 마음이 들었다"며 "특히 함께 연습생 시절을 보내며 선배들의 데뷔과정을 옆에서 지켜봤기에 많이 배우고 느꼈다"고 털어놨다.
이어 소녀시대는 "특히 선배들이 조언을 많이 해주시고 어리다며 귀엽게 봐주신다"며 "특히 유노윤호 선배는 팀워크가 가장 중요하다며 팀워크를 잘 유지하라고 조언해 줬다"고 말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8월2일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열리는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 녹화를 통해 데뷔곡 '다시 만난 세계'을 공개하며 팬들과 공식적인 첫 만남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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