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피지기', 월요일로 이동..'야심만만'·'미수다'와 경쟁

김원겸 기자  |  2007.08.06 18:54


MBC '지피지기'가 목요일에서 월요일로 시간대를 옮겨 SBS '야심만만', KBS 2TV '미녀들의 수다'와 정면 대결을 벌인다.

MBC는 6일 '개그야'와 '지피지기'를 각각 일요일과 월요일로 이동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개그야'는 SBS '웃찾사' KBS 2TV '개그콘서트'와 개그 경쟁을 벌이고, '지피지기'는 '야심만만' '미녀들의 수다'와 대결을 펼치게 됐다.

'지피지기'는 이영자 박수홍이 진행하는 퀴즈 버라이어티 토크쇼로, 비슷한 포맷의 '야심만만', '미녀들의 수다'와 경쟁을 벌이면서 월요일밤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MBC 일부 프로그램의 이 같은 이동은 연말 대선을 앞두고 MBC의 간판 시사토론 프로그램인 '100분 토론' 방송 시간을 오는 23일부터 기존보다 1시간여 빠른 목요일 오후 11시대로 앞당기면서 실시됐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3521억 대형 부담' 떠안은 맨유 감독, 드디어 데뷔전 "여전히 세계 최고 구단... 우승 차지할 것"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