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스타 김윤진이 MBC 오락 프로그램 '황금어장' 녹화에 참여, '무릎팍도사' 강호동과 거침없는 대화를 나눴다.
김윤진은 최근 서울 여의도 MBC 본사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무릎팍도사' 촬영에 나섰다.
'황금어장'의 한 관계자는 "김윤진은 이날 강호동의 여러 난처한 질문에도, 솔직하고 자신감 있게 답했다"며 "미국에서 학창시절을 보내서인지 자신의 의사 표현 역시 뚜렷했다"고 녹화를 지켜본 느낌을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이번 방송을 통해 김윤진의 인간적이고 새로운 모습을 많이 발견하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김윤진은 2년여 만의 국내 복귀작인 휴먼 스릴러 법정 영화 '세븐데이즈'를 촬영 중이기도 하다. 또한 이달 초부터는 미국에서 '로스트' 시즌4 촬영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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