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100분토론', 9일 '디 워' 현상 다룬다

전형화 기자  |  2007.08.07 19:31


흥행 외적으로 몇 가지 사회적인 이슈를 낳고 있는 심형래 감독의 영화 '디 워'와 관련해 MBC '100분 토론'이 이를 주제로 삼는다.

'100분 토론' 제작진은 7일 "'디 워'와 관련한 갖가지 현상에 대해 오는 9일 논객들을 초빙해 토론을 벌인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애국 마케팅 논란부터 시작해 이송희일 감독의 비판 등 '디 워'를 둘러싼 갖가지 이슈에 대해서 집중토론을 할 계획"이라며 "뿐만 아니라 '디 워'가 한국영화계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도 이야기의 주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작진은 '디 워'에 대해 비판의 글을 남겼던 이송희일 감독을 비롯해 김조광수 청년필름 대표 등 다양한 논객들을 현재 섭외 중이다.

'100분 토론'은 지난해 '괴물'과 관련해 '스크린 독과점'에 대해 토론을 한 바 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마마 어워즈' 대상.. 솔로 가수 최초 '팬스 초이스 오브 더 이어'
  2. 2정우성=문가비子 친부 충격..'유퀴즈' 재조명
  3. 3'대만 여신' 치어, 비키니로 못 가린 글래머 자태 '눈부셔'
  4. 4방탄소년단 진 'Happy', 美 '빌보드 200' 톱4
  5. 5"속으로 눈물이 났다" WC 업셋패에 충격, '152억 NEW 캡틴'의 책임감 "팬들이 원하는 건 승리뿐, 많은 기쁨 드릴 것"
  6. 6정우성, 올해 3월 득남..알고 보니 문가비 子 친부였다 [스타이슈]
  7. 7혼돈의 정우성..문가비子 친부→댓글 예언→결혼관 재조명 [종합]
  8. 8'명장 맞아?' 아모림 맨유 데뷔전 대실망→'승격팀' 입스위치와 1-1 무승부... 심지어 유효슈팅도 밀렸다
  9. 9정우성 측, 문가비 子 친부설에 "사실 확인 中" [공식]
  10. 10'아빠' 맞지만 '문가비 남편'은 틀렸다는 정우성..31년 소신 행보 외길 '大반전' [★FOCUS]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