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유가 성실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방송중인 MBC 월화미니시리즈 '커피프린스 1호점'에 출연중인 공유는 현장에서 대본을 손에서 떼지 않고, 섬세한 부분까지 사전에 준비하는 모습으로 '성실맨'이라 불리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대본을 한시도 내려 놓는 법이 없으며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공유가 이동할 때마다 그 일대 거리의 교통이 마비되는 일은 예사이며, 촬영장에서 공유에게 쏟아지는 많은 선물들로 인해 소속사 스태프가 파견되기도 한다는게 소속사 사이더스 HQ측의 설명이다.
소속사측은 "한국 팬들 물론 일본, 중국 등 아시아 팬들이 공유의 촬영스케줄을 함께하고 있다. 특히 밤샘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팬들이 모여 응원하곤 한다. 열성적인 팬의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이지만, 오히려 공유가 팬들을 걱정할 정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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