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간미연이 중국 북경에서 중국어 어학연수과정을 밟으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간미연은 현재 중국 북경경제관리간부대학에서 방학 중 실시하는 2개월짜리 단기 어학 코스를 밟고 있다. 올 9월께는 새로 개강하는 중국어 수업도 들을 예정이다.
이처럼 간미연이 한국에서의 활동도 잠시 쉬고 중국어 공부에 매진하는 이유는 중국 진출에 앞서 말과 그 나라의 풍습을 익히기 위해서다.
이어 이 관계자는 "간미연이 오전에는 학교 수업, 오후에는 중국어 과외를 받고 있다. 혼자 있다보니 함께 놀 친구도 없어 많이 외로워한다"며 "하지만 본인이 '외롭지만 중국어를 배우며 새로운 것을 체험할 수 있다고 좋다. 특히 나에게 투자하는 가치 있는 시간'이라며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간미연은 조만간 중국에서 음반과 TV 드라마 등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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