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종 이슈를 낳고 있는 심형래 감독의 SF 영화 '디 워'에 대한 관심이 MBC 간판 토론 프로그램인 '100분 토론'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손석희 성신여대 교수가 진행을 맡고 있는 '100분 토론' 측은 지난 7일 ''디-워'(D-WAR) 과연 한국영화의 희망인가'를 9일 밤 방송의 토론 주제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소식이 전해진 이후 8일과 9일 오전 11시 현재까지 '100분 토론' 시청자 의견란에는 이와 관련한 글이 무려 3000건 이상 남겨지는 등, 방송 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어 내고 있다.
9일 밤 12시10분 방송될 '100분 토론-'디-워'(D-WAR) 과연 한국영화의 희망인가' 편에는 청년필름 대표 김조광수씨, 문화평론가 진중권 및 하재근씨, 스포츠조선 기자 김천홍씨 등이 패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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