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대표적인 '꽃미남' 배우 타마키 히로시가 한국 팬들을 만난다.
한국에서도 인기를 모은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의 주인공인 타마키 히로시는 주연영화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의 15일 한국 개봉을 맞아 17일 내한, 팬미팅을 연다.
이날 오후 4시40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M관에서 열리는 팬미팅 행사에는 모두 500여명의 팬들이 타마키 히로시와 만남을 갖는다.
타마키 히로시는 팬들에게 T셔츠 등을 선물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자신에게 보내준 팬들의 성원에 화답한다. 팬들 역시 그에게 선물을 전하고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이에 앞서 타마키 히로시는 서울 신촌 메가박스에서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관객들에게 무대인사를 올린다.
이후 오후 2시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국내 언론매체를 대상으로 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메가박스에서 또 한 번의 무대인사를 갖는다.
타마키 히로시는 일본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로 한국 팬들에게 낯익은 배우. 그가 주연한 영화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는 청춘남녀의 엇갈린 사랑을 그리며 애틋함과 지워지지 않는 사랑의 이야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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