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결혼하는 '예비신랑' 김상경이 홈페이지에 결혼을 앞둔 행복한 기분을 수줍게 표현해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김상경은 결혼사실이 알려진 직후인 13일 오후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 '김상경입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남겼다.
김상경은 오는 10월7일 낮 12시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5세 연하의 치과의사 김은경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김은경씨는 서울 종로구 가회동 소재 치과병원의 대표원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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