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석, 조혜련, 정형돈이 MBC 새 프로그램인 건강버라이어티 '슈퍼맨'의 진행자로 나선다.
오는 21일 첫방송 될 '슈퍼맨'은 대국민 건강 프로젝트. 질병이 아닌 신체 기관을 주제로 정해, 그에 관련된 지식을 추리 퀴즈를 통해 배우고, 신체기관별 맞춤 운동 처방을 통해 내 몸 사용설명서를 완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질병이 아닌 신체 기관을 주제로 해서, 질병의 치료가 아닌 예방이 목적이라는게 제작진의 설명이다.
더욱이 이들은 '느낌표'에서 우리 문화재 지킴이로 활약했던터라 '슈퍼맨'을 통해 또한번 완벽한 호흡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슈퍼맨'은 건강 추리 퀴즈 '내 몸 수사본부', '내 몸 건강본부' 코너 등으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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