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대하드라마 '대조영'이 시청률 30%대를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대조영'은 전국 일일 시청률 31.4%(이하 동일 기준)를 기록했다.
동일 시간대 방송된 엄정화 오지호 주연의 '칼잡이 오수정'은 14.5%를, 수애 이정진 주연의 MBC '9회말 2아웃'은 시청률 한 자릿수인 8%를 기록했다.
20대 후반에서 30대 여성들에게 폭발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칼잡이 오수정'은 오수정 (엄정화 분)와 고만수(오지호 분)의 계속되는 에피소드로 극중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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