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인기 월화 미니시리즈 '커피프린스 1호점'의 출연진 및 제작진이 27일 17회 방송 직전, 종방연을 갖고 마지막회를 단체 시청할 예정이다.
지난 7월2일 첫 방송 이후 월화 드라마의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3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보이고 있는 '커피프린스 1호점'의 주연인 윤은혜 공유 이선균 채정안 등은 동료 연기자 및 제작진과 함께 27일 종방연을 연다.
당초 16부로 기획됐던 '커피프린스 1호점'은 시청자들의 관심에 힘입어 최근 1회 연장을 결정, 총 17회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됐다. 마지막 방송 다음날인 28일에는 '커피프린스 1호점'의 촬영 중 에피소드 등이 담긴 '스페셜 방송'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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