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열도를 정복하고 돌아온 동방신기의 국내 컴백무대에 열광이 쏟아졌다.
동방신기는 21일 오후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 리버파크 야외수영장에서 열린 'Mnet 20's Choice' 시상식에 참석, 일본 진출 이후 첫 국내 무대를 가졌다.
이날 시상자로 먼저 무대에 올랐던 동방신기는 화려한 무대의상을 갈아입고 다시 무대에 올라 히트곡 '오정반합'을 부르며 시상식에 모인 400여명의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한편 동방신기는 지난 1일 일본에서 발매한 새 싱글 'Summer'로 오리콘 일일차트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주간차트에서도 2위를 차지하며 국내외에서 화제가 됐다.
이는 동방신기가 2005년 일본에서 데뷔한 이후 가장 높은 순위이자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그룹 가운데 최고 순위이기도 해 더욱 눈길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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