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 위조 논란을 겪고 있는 가수 주영훈이 이문세 대신 맡았던 라디오 프로그램 DJ직에서 중도 하차하며, 가수 한동준이 그 자리에 새롭게 앉는다.
MBC 라디오 '오늘 아침, 이문세입니다' 제작진은 22일 새벽 "'오늘 아침, 이문세입니다' DJ의 빈자리는 22~26일까지 가수 한동준씨가 함께 합니다"라며 한동준이 '학력 논란'에 휩싸인 주영훈을 대신할 것을 밝혔다.
한편 '오늘 아침, 이문세입니다' 제작진은 "'현재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중인 이문세씨의 상태가 많이 호전돼 27일부터는 반가운 그 목소리를 듣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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