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5인조 인기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가 '의리의 축가'를 부른다.
동방신기는 오는 9월8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매니저인 황성욱씨의 결혼식 축가를 맡기로 최근 결정했다.
황씨는 동방신기가 지난 2004년 1월 첫 싱글을 내기 전부터, 동방신기의 다섯 멤버들과 함께 지냈으며 이들이 톱스타로 성장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한편 황씨의 이날 결혼식에는 강타,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트랙스 등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팀)들이 거의 참여, 동방신기와 함께 단체 축가를 부를 계획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