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의리의 축가' 부른다

길혜성 기자  |  2007.08.23 10:25


남성 5인조 인기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가 '의리의 축가'를 부른다.

동방신기는 오는 9월8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매니저인 황성욱씨의 결혼식 축가를 맡기로 최근 결정했다.

현재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동방신기이지만, 데뷔 전부터 자신들과 함께 한 황씨의 결혼 소식을 전해 듣고 흔쾌히 축가를 부르기로 결정했다.

황씨는 동방신기가 지난 2004년 1월 첫 싱글을 내기 전부터, 동방신기의 다섯 멤버들과 함께 지냈으며 이들이 톱스타로 성장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한편 황씨의 이날 결혼식에는 강타,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트랙스 등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팀)들이 거의 참여, 동방신기와 함께 단체 축가를 부를 계획이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2. 2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5. 5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8. 8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아이 숨겨" 문가비, 잠적 중 극비 출산..소속사도 떠난 채 활동 중단 [종합]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