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주말극 '며느리 전성시대'가 시청자들의 꾸준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며느리 전성시대'는 전국 일일 시청률 20.9%를 기록했다.
이는 동일시간대 방송된 경쟁드라마인 MBC 주말극 '깍두기'가 기록한 9.8%와 SBS '8시 뉴스'가 기록한 10%를 웃도는 수치다.
'며느리 전성시대'는 드라마 초반 종교 비하 논란 등과 캐릭터들의 과장된 연기로 일부 시청자들의 지적을 받았지만 현재 안정적인 흐름세를 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더욱이 김을동 윤여정 등의 안정적인 연기와 이수경 김지훈 이필모 서영희 등의 젊은 출연자들의 연기가 자연스럽다는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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