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논란' 최수종 주연 '대조영',시청률은 요지부동

김수진 기자  |  2007.08.26 07:50

탤런트 최수종이 최근 학력 위조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가 주연으로 출연중인 KBS 1TV '대조영'(연출 김종선)의 시청률은 여전히 30%대를 육박하는 수치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 미디어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대조영'은 전국 일일시청률 29.1%(이하 동일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최수종이 학력 위조 논란이 발생하기 전과 같은 높은 시청률이다.

더욱이 26일 오후 '대조영'은 100회를 방송할 예정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더욱 끌어 모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최수종의 학력 위조논란에 대해 시청자들은 옹호하는 입장과 부정적인 입장으로 나뉘어 이 드라마의 시청자게시판 등 온라인 상에서 설전을 벌이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마마 어워즈' 대상.. 솔로 가수 최초 '팬스 초이스 오브 더 이어'
  2. 2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3. 3BTS 진이랑 놀이공원 가면 이런 기분? 남친짤의 정석 비주얼
  4. 4'대만 여신' 치어, 비키니로 못 가린 글래머 자태 '눈부셔'
  5. 5방탄소년단 진 'Happy', 美 '빌보드 200' 톱4
  6. 6정우성=문가비子 친부 충격..'유퀴즈' 재조명
  7. 7정우성, 올해 3월 득남..알고 보니 문가비 子 친부였다 [스타이슈]
  8. 8혼돈의 정우성..문가비子 친부→댓글 예언→결혼관 재조명 [종합]
  9. 9"속으로 눈물이 났다" WC 업셋패에 충격, '152억 NEW 캡틴'의 책임감 "팬들이 원하는 건 승리뿐, 많은 기쁨 드릴 것"
  10. 10'명장 맞아?' 아모림 맨유 데뷔전 대실망→'승격팀' 입스위치와 1-1 무승부... 심지어 유효슈팅도 밀렸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