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승환, '달려라 태권돌이' 감독

김수진 기자  |  2007.08.28 11:06
개그맨 겸 사업가 이승환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개그맨 겸 사업가 이승환이 태권도 감독으로 나선다.

이승환은 다음 달 20일부터 KBS N 스포츠에서 방송될 '달려라 태권돌이'의 감독을 맡아 어린이를 만난다.

'달려라 태권돌이'는 '날아라 슛돌이'에 뒤를 잇는 어린이 스포츠 대결 프로젝트. 전국의 유명한 태권도장을 찾아 다니며 도전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공개하고, 경기를 통해 진정한 최강자를 찾는 것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대한태권도협회 및 국기원에서 추천한 6세에서 10까지의 전국 우수 어린이 중 서류 전형에서 50명을 선발했고, 50명 중에서 또 최종적으로 5명을 선발했다는 게 제작진의 설명이다.

이승환은 국가공인 태권도 3단 자격으로 이 프로그램의 감독으로 발탁됐으며, 신인 가수 카사 앤 노바가 코치를 맡았다. 카사는 국가공인 5단, 노바는 국가공인 3단이다.

이승환은 "7개월된 나의 아들 서율이의 아빠로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고 즐거운 방송을 만들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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