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라인'들이 뭉쳐 본격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9월 22일 SBS '작렬! 정신통일' 후속으로 신설되는 SBS 새 예능프로그램 '라인업'을 통해 이경규가 주축인 '규라인'과 김용만이 주축인 '용라인'이 각각 팀을 꾸려 대결을 펼치게 된다.
예능 프로그램을 꽉 잡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이들은 각각 팀별로 호흡을 맞추며 '라인'으로 불리는 인맥의 긍정적인 면을 부각시킬 예정이다.
제작진은 "이경규와 김용만을 중심으로 각 라인별로 네다섯명씩을 출연시켜 게임을 펼치게 될 것"이라며 "구체적인 내용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예전에 SBS에서 방송됐던 '좋은친구들'의 '기막힌 대결'과 같은 다채로운 겨루기로 승패를 가르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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