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김보민, 기자회견장서 '눈물 글썽'

홍봉진 인턴기자  |  2007.09.04 14:26

축구 스타 김남일(30)과 김보민(29) KBS 아나운서가 4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결혼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가장 힘들었을 때가 언제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김보민이 "싸워도 훈련때문에 마음대로 통화도 할 수 없었다"고 말하며 울먹이고 있다.

김남일-김보민 커플은 프로축구 K리그의 모든 일정이 끝나는 오는 12월 8일 오전 11시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방배동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Happy', 일본 강타..K팝 솔로 역대 3번째 오리콘 초동 기록
  2. 2역시 '미스 맥심' 1위, 어깨 끈 내리고 '압도적 몸매' 과시
  3. 3"친하지 않아.." 고현정, 자녀들과 재회 최초 고백 '오열' [유퀴즈][★밤TView]
  4. 4"나는 행복한 사람" 돌격대장 황유민 생애 첫 인기상, "쇼트게임 보완하면 더 잘할 것" 자신
  5. 5전역 195일 앞둔 BTS 지민..스타랭킹 男아이돌 1위
  6. 6송가인 "신곡은 '정통 트로트'..심수봉에 곡 받아 영광" [라스]
  7. 7"잘 지내고 있어요?" 방탄소년단 뷔, 눈과 함께 온 반가운 근황
  8. 8"소크라테스보다 좋은 선수 있다면" 네일 잡은 KIA, 외인 계약 속도 올린다
  9. 9서인영, 이혼 인정 후 복귀 임박..내년 1월 발라드로 컴백 [종합]
  10. 10과한 성욕에 임신 중 아내와 몸싸움..서장훈 "왜 그러니 정말" [이혼숙려캠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