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만에 가요계로 돌아온 가수 김사랑이 팬들의 사랑을 톡톡히 실감하고 있다.
1999년 열여덟 살의 나이로 직접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한 앨범으로 혜성처럼 등장했던 김사랑은 2001년 2집 발표 후 활동을 중단했다. 하지만 김사랑은 최근 3집 '유턴'을 발표하고 6년만에 컴백했다.
특히 김사랑은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7일 쇼케이스를 갖고 팬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특히 이 관계자는 "공연이 끝난 뒤 김사랑의 팬카페에 들어가보니 '사랑이의 아이를 낳고 싶다'는 열혈팬까지 등장했다"며 "김사랑이 아직 이 글은 보지 못했다. 이 얘기를 들으면 어떤 반응을 할지 궁금하다"고 웃음을 지었다.
한편 김사랑은 쇼케이스에 이어 8일 고대 노천극장에서 열린 렛츠락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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