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요정' 김연아도 MBC 인기 오락 프로그램 '무한도전'팀과 마침내 만남을 갖는다.
김연아는 오는 18일쯤 서울의 한 아이스링크에서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 등 '무한도전' 멤버들과 함께 녹화에 임할 예정이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IB스포츠의 한 관계자는 12일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갖고 "평소 '무한도전'의 팬이기도 한 김연아와 '무한도전' 멤버들과의 만남이 이번에 마침내 이뤄지게 됐다"고 밝혔다.
김연아의 '무한도전' 녹화는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며, 아직까지 방송일자는 확정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무한도전'에는 골프 선수 미셸 위, 테니스의 요정 마리아 샤라포바, 축구 스타 티에리 앙리 등 스포츠계의 세계적 스타들이 이미 출연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