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그룹 클릭비 출신 우연석이 클릭비가 공식적으로 해체한 적 없다며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우연석은 13일 오후 6시40분 서울 홍익대 인근에 위치한 클럽 고스트씨어터에서 쇼케이스를 갖고 팬들과 공식적인 첫 만남을 가졌다. 우연석은 힙합가수 mc K와 메인스트림이란 그룹을 결성, 이날 1집 발매를 기념해 쇼케이스를 열었다.
본격적인 쇼케이스의 시작 전 인터뷰를 가진 우연석은 '메인스트림이 이벤트성 그룹이 아니냐'는 질문에 "이벤트 성 그룹은 절대 아니다"라며 "메인스트림의 경우 내 솔로활동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우연석은 "메인스트림이 mc K와는 팀을 이뤄 개인활동을 하는 것이며, 클릭비 앨범도 최대한 빨리 준비해서 돌아올 것"이라며 성원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우연석의 쇼케이스에는 클릭비 멤버 오종혁 에반 김상혁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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