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육신', 시청률 끝없는 '추락'..최저 시청률 2.4%기록

김수진 기자  |  2007.09.14 07:09

방송중인 KBS 2TV 남북합작 드라마 '사육신'의 시청률이 곤두박질 치고 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TNS 미디어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사육신'은 전국 일일 시청률 2.7%(이하 동일기준)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최저기록이자 자체 최저기록이다.

동일시간대 드라마인 MBC '태왕사신기'는 방송 3회만에 26.9%를 기록하며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 굳히기에 나섰고, SBS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은 16.2%를 기록했다.

'사육신'은 방송전 최초의 남북합작드라마라는 점에서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하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시청자들로 부터 외면을 받고 있는게 현실.

'사육신' 시청률 저조와 관련해 KBS 드라마국 한 관계자는 "시청률보다는 남북 합작드라마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마마 어워즈' 대상.. 솔로 가수 최초 '팬스 초이스 오브 더 이어'
  2. 2BTS 진이랑 놀이공원 가면 이런 기분? 남친짤의 정석 비주얼
  3. 3'대만 여신' 치어, 비키니로 못 가린 글래머 자태 '눈부셔'
  4. 4방탄소년단 진 'Happy', 美 '빌보드 200' 톱4
  5. 5정우성=문가비子 친부 충격..'유퀴즈' 재조명
  6. 6"속으로 눈물이 났다" WC 업셋패에 충격, '152억 NEW 캡틴'의 책임감 "팬들이 원하는 건 승리뿐, 많은 기쁨 드릴 것"
  7. 7정우성, 올해 3월 득남..알고 보니 문가비 子 친부였다 [스타이슈]
  8. 8혼돈의 정우성..문가비子 친부→댓글 예언→결혼관 재조명 [종합]
  9. 9'명장 맞아?' 아모림 맨유 데뷔전 대실망→'승격팀' 입스위치와 1-1 무승부... 심지어 유효슈팅도 밀렸다
  10. 10정우성 측, 문가비 子 친부설에 "사실 확인 中" [공식]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