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팬터지 사극 '태왕사신기'의 주연인 배용준이 지난 주말 태풍 '나라'로 큰 피해를 입은 제주도 및 남부지역 주민들에 위로의 뜻을 전했다.
배용준 소속사인 BOF 측은 지난 18일 배용준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주말 태풍으로 인해 제주도와 남부지역에 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피해 입으신 모든 분들께 안타까운 마음과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고 밝혔다.
이어 "배용준씨도 비 피해 소식에 많이 걱정하고 있으며, 하루 속히 모든 게 회복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배용준은 지난해 8월에는 태풍 '에위니아'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해 성금 2억원을 쾌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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