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강동원이 주연한 영화 'M'이 부산국제영화제 인터넷 예매 1분 만에 매진됐다.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부산국제영화제 특별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예매된 'M'이 개시 1분도 안돼 매진을 기록했다.
오는 10월4일 막을 올리는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에서 상영되는 'M'은 강동원, 공효진 등이 주연하고 이명세 감독이 연출한 영화로 그 내용 등이 여전히 베일에 싸인 가운데 관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네이버측은 20일 오전 9시30분에 판매 개시된 부산국제영화제 일반 상영작 온라인 예매를 통해 20분 만에 2만5000장이 판매됐다고 밝혔다. 또 하루 만에 전체 온라인 판매분 10만장의 절반이 넘는 5만3000장이 예매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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