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8년 데뷔해 변함없는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최장수 그룹 신화가 데뷔 10주년 기념음반을 발매할 예정이다.
신화 측 한 관계자는 "신화가 올 연말이나 내년 초께 신화 10주년을 기념하는 음반을 발매한다"며 "물론 현재 아직 신혜성 김동완 이민우 등 멤버들의 솔로활동이 남아 있지만 최근 논의를 거쳐 이같은 사안을 확정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실제로 최근 만난 신혜성도 "10주년 기념 음반을 어떻게 만든다고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아직 없다"면서도 "하지만 (10주년 기념음반을)내긴 낼 거다. 공연도 하게 될 것이다. 아직 제대로 정리가 안 돼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지 잘 모르겠다"며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해 줬다.
신화는 1998년 1집 '해결사'로 데뷔해 지난 10여 년간 대중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았다. 또 최근 멤버들의 소속사가 달라지는 등 신변에 변화가 있었지만 개인 활동과 함께 그룹 활동을 병행하며 연예계 대표적인 최장수 그룹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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