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김연아 특집이 24.8%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최고 시청률을 1달만에 경신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무한도전' 김연아 특집은 24.8%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8월 28일 기록한 자체최고 시청률 24.4%보다 0.4%포인트 높은 수치로, 한 주 전 방송에서 기록한 22.9%보다도 1.9%포인트 높다.
한편 이로써 '무한도전'은 지난달부터 7주연속 20%대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최고 인기 오락프로그램으로서의 위치를 분명히 했다.
이날 방송된 '김연아 특집'편은 세계적인 피겨스케이팅 스타로 떠오른 '피겨요정' 김연아를 초청해 스케이팅과 관련한 멤버들의 이색적인 도전과 게임을 담아냈다.
멤버들은 김연아와 함꼐하기 전 '사전연습' 코너를 통해 쇼트트랙 경기를 벌이기도 했으며, 이후 김연아를 링크로 도전해 담소를 나누며 서로를 잡는 '나 잡아봐라' 게임을 하기도 했다. 김연아는 화려한 무대의 일부를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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