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개봉한 나문희 주연의 '권순분여사 납치사건'이 개봉 13일만에 100만 관객을 동원했다.
영화배급사 시네마서비스는 26일 "'권순분여사 납치사건'이 지난 25일까지 전국 104만 명을 동원했다"고 밝혔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전국구 스타가 된 나문희가 주연을 맡은 '권순분여사 납치사건'은 '즐거운 인생' '두 얼굴의 여친' 등과 함께 개봉해 추석 코미디영화 중 선두를 질주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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