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프린스 1호점'의 헤로인 윤은혜가 밀라노 컬렉션에 참석해 현지 폐션계의 관심을 모았다.
윤은혜는 이탈리아 블루핀사의 초청으로 25일과 26일 밀라노에서 열린 '블루마린'과 '안나 몰리나리'의 봄/여름 컬렉션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윤은혜는 호피무늬 원피스를 입고 등장, 현지 패션계의 주목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블루핀사는 "윤은혜는 다양한 매력을 가진 배우로 우리 브랜드의 이미지와 닮았다"고 초정 이유를 밝혔다.
윤은혜는 이날 패션쇼가 끝난 뒤 '안나 몰리나리'의 디자이너와 현지 배우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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