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신부' 22.3%로 자체최고시청률

김태은 기자  |  2007.10.01 07:40

SBS 주말극장 '황금신부'가 점차 시청률이 치솟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결과, 지난달 30일 '황금신부'는 22.3%로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전날 29일 기록인 20.9%보다 하루만에 1.4%포인트 오른 수치다.

라이따이한 진주(이영아 분)의 친부 찾기가 본격화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친부인 성일(임채무 분)은 진주가 자신을 찾기 위해 한국으로 시집온 사실을 알고 있으나 한국에서 이미 가족이 있고, 큰 식품회사 회장으로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고 있지 못해 갈등을 부추겼다.

이영아의 실감나는 베트남 계약신부 연기로 화제를 모은 '황금신부'는 시청률이 한자리수에 맴돌정도로 고전하기도 했으나, 인기있는 가족드라마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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