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대 꽃미남 스타 정일우가 첫 주연 영화로 부산국제영화제의 레드카펫을 밟는다.
정일우는 오는 4일 부산에서 개막하는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의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정일우는 올 겨울 개봉을 앞두고 있는, 다양한 모습의 사랑을 담은 옴니버스 영화 '내 사랑'의 주연으로 낙점된 바 있다. '백만장자의 첫사랑'의 청춘스타 이연희와 호흡을 맞춰, 최근 촬영을 마쳤다.
정일우 소속사인 ㈜스타케이 측은 1일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 이어 영화 '내사랑'의 주연을 맡아 스크린에도 정식 도전하게 될 정일우는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영화인들도 다수 참여하는 부산국제영화제의 레드카펫 행사 참석을 큰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행사 참석은 연기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는 또 다른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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