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담'의 '정가형제' 감독이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영평상) 신인감독상을 받았다.
'정가형제' 정범식-정식 감독은 5일 오후 7시30분 부산 해운대 노보텔에서 열린 제8회 부산 영평상 시상식에서 신인감독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정가형제' 감독의 '기담'은 1940년대 경성의 한 병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공포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네티즌과 관객들의 지지 속에 '기담 보기 서명운동'이 벌어질 만큼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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