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 디바' 임정희가 지난 4일 발표한 3집 타이틀곡 '사랑에 미치면'이 온라인을 강타하며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사랑에 미치면'은 각종 차트의 신곡 관련 순위에서 발표 당일 1위를 휩쓸었다. 이에 앞서 임정희가 출연한 KBS 2TV '연예가중계'와 '윤도현의 러브레터' 방송 직후 연속해서 네이버 검색어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곡 차트에서는 임정희가 모두 최상위다. 벅스 실시간 차트 1위, 다음 오이뮤직 뮤비 차트 등에서 1위에 올랐다. 싸이월드 배경음악 차트와 한터음반판매량 차트에서는 발매 당일 6위와 4위로 차트에 바로 진입했다.
이런 뜨거운 관심은 이미 폭발적인 가창력과 음악적 능력을 인정받고 있던 임정희가 가요계에서 손꼽힐 정도로 화려한 신곡 발표라는 날개까지 달았기 때문으로 평가된다.
'사랑에 미치면'은 기존의 한국 발라드와는 다른 스타일의 곡으로, 힙합을 기반으로 한 업템포 발라드로 공개되자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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