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 연상 디자이너와의 열애로 화제로 모은 빅마마의 이지영이 행복감을 드러냈다.
이지영은 5개월 전 지인의 소개로 3살 연상의 디자이너 노모씨와 만났으며 최근 빅마마 소극장 공연을 거치면서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다.
스타뉴스와 만난 이지영은 "만나는 사람이 있는 게 사실이기에 감추지 않았다"며 "29년만에 첫 연애를 하게 됐다"고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이어 이지영은 "가수란 일이 말 그대로 사람 만나기 어려운 직업"이라며 "그런데 스케줄로 바빠서 가끔 통화하고 얼굴 보면 환기가 되는 사람이다. 기분이 좋아진다"고 털어놨다.
이에 동료 멤버 이영현은 "지영 언니의 남자친구분을 한번 같이 뵀는데 너무 좋으신 분"이라고 거들며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한편 이지영은 지난 9월28일 쇼케이스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며 자작곡을 썼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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