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옥소리가 과로로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진행중인 라디오 프로그램에서는 하차한다.
SBS 라디오 '11시 옥소리입니다'의 김상일 PD는 "지난 11일 옥소리씨가 몸이 많이 불편하다며 어머니의 부축을 받고 와 방송을 끝낸 후 과로로 입원한다고 했다"며 "이날 부랴부랴 14일 방송까지 녹음을 마쳤다"고 전했다.
그는 "쇼핑몰, 웨딩사업 등 하는 일이 많은 옥씨가 집에서 쓰러진 적이 있을 정도로 몸이 쇠약해졌다고 한다"며 "당초 오는 29일 라디오 개편을 맞아 DJ를 그만 둘 계획이었으나 도저히 버티기가 힘들다고 해 2주 먼저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옥소리는 현재 연락이 닿고 있지 않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