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서 4차원 소녀로 인기를 얻고 있는 일본인 사유리(사진)가 은밀한 비밀을 공개해 관객의 폭소를 자아내게 했다.
'미녀들의 수다' 제작진에 따르면 사유리는 최근 녹화에서 "찜질방에 갔다가 면봉이 너무 탐 나 팬티 속에 몰래 갖고 나왔다"고 고백했다.
이날 사유리는 '한국에서 경험한 일 OOO만은 숨기고 싶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하다 이 같은 고백을 했다. 평소 사유리는 '미녀들의 수다'를 통해 엉뚱한 발언으로 '엉뚱발랄 4차원소녀'라는 별칭을 얻었다.
이밖에 다른 출연자들도 잇달아 은밀한 이야기를 고백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탈리아 출신의 크리스티나는 한국으로 오게 된 계기를 한국 남자 때문이라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크리스티나는 '마음에 드는 남자를 위해 어떤 행동 까지 해봤나?'라는 질문에 "밀라노에서 마음에 드는 남자가 있었다. 그 사람이 한국남자이기 때문에 한국에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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