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모델 출신 한지혜가 2007 아시아-퍼시픽 슈퍼모델선발대회 진행을 맡는다.
지난해 한중 슈퍼모델선발대회의 MC를 맡은 후 2년 연속으로 후배들을 뽑는 행사의 진행을 맡게 됐다.
그는 지난 2001년 한국 슈퍼모델선발대회 특별상 도도메이크업상을 받아 데뷔했다.
한편 연출을 맡은 SBS 예능팀 이동규 PD는 "올해 슈퍼모델대회는 한국, 중국, 일본, 태국 등 아시아 4개국 모델 31명이 참가하는 아시아-퍼시픽 대회로 확대됐다"며 "각국 미녀들의 개성을 살펴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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