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6년만에 컴백' 토이 객원가수로 참여

김지연 기자  |  2007.10.22 08:34
가수 윤하 ⓒ최용민 기자 leebean@

올해 상반기 가요계를 뜨겁게 달군 신인가수 윤하가 6년만에 컴백하는 그룹 토이의 객원가수로 참여한다.

토이 측은 22일 "윤하가 오는 11월 발매되는 토이의 6집 두 번째 객원가수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윤하는 이번 앨범에서 독특한 구성을 가진 피아노 발라드 곡 '오늘, 서울은 하루 종일 맑음'을 불렀다. 평소 토이의 광팬이었던 윤하는 객원보컬 요청을 받자마자 일본에서의 스케줄을 미룬 채 급거 귀국해 녹음을 진행했다.

특히 고음이 엄청나게 강조된 이 곡에서 윤하는 88년생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고음 파트를 무난히 소화해 유희열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토이의 첫 객원가수로는 신인 루시드 폴이 참여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4. 4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5. 5'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6. 6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9. 9손흥민 4호 도움→토트넘 '말도 안 돼!' 맨시티 4-0 대파... "역사적인 승리" 모두가 놀랐다
  10. 10'한때 MVP도 제친' 전 한화 외인, 끝내 방출... ML도 아쉬워했다 "선구안 참 좋았는데"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