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찬' 윤은혜가 전 소속사와의 지리한 분쟁을 원만히 끝내고 새 둥지로 자리를 옮겼다.
최근 윤은혜는 전 소속사였던 에이트픽스 측과 과거 불거졌던 여러 가지 갈등의 요인들을 대화 및 합의를 통해 원만히 해결했다. 이후 윤은혜는 크라제엔터테인먼트 측과 연예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
이로써 윤은혜는 본업인 연기 활동에 보다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맞게 됐다. 윤은혜는 올해 여름을 뜨겁게 달궜던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여주인공인 남장여자 고은찬 역을 맡으며 절정의 인기를 누릴때에도 전 소속사인 에이트픽스와 의 갈등으로 인해 적지 않은 마음고생을 한 바 있다.
하지만 최근 전 소속사와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냄으써 연기에만 몰두할 수 있는 상황을 맞게됐다.
지난 8월 말 종영한 '커피프린스 1호점'을 통해 국내 최고의 여자 연기자 중 한 명으로 떠오른 윤은혜는 현재 미국 여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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