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윤도현밴드)가 소외지역 청소년 밴드와 만나 결연을 맺었다.
YB는 지난 22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 1318세대 전용 지역아동센터 1318해피존 무지개빛청개구리(이하 무청) 소속 밴드동아리 청소년들을 자신들의 연습실로 초청, 멘토링 결연을 맺었다.
보컬 윤도현은 "평소 꼭 해보고 싶은, 1318세대를 위한 지원사업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오늘 멘토를 맺은 모든 학생들이 음악에 대한 열정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앞으로 최선을 다해 격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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