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서울 충무로 국제영화제의 개막 공연작 '꿈꾸는 극장'의 리허설이 25일 오후2시 충무아트홀에서 열렸다.
많은 영화제가 개막식에서 개막영화를 상영하는 것과 달리 서울 충무로 국제영화제는 특별한 개막공연을 준비했다. 한국영화의 시작이 연극 도중 갑자기 활동사진이 들어간 형태의 공연이었다는 점에서 착안했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제1회 서울충무로 국제영화제는 25일 저녁 6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2일까지 9일간 전세계 32개국 144편의 상영작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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