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매체들이 한류스타 배용준이 드라마 촬영 도중 부상을 당했다는 소식을 일제히 전했다.
산케이스포츠, 스포츠호치, 닛칸스포츠 등 일본 스포지들은 27일 "욘사마가 인대 수술을 했다"며 각각 보도했다.
각 매체들은 지난 24일 배용준이 제주도에서 드라마 '태왕사신기'를 촬영하다 상대의 칼에 오른손을 맞아 검지가 찢어지고 인대가 끊어지는 부상을 입은 사실을 자세히 전했다.
각 매체들은 '태왕사신기'가 한국에서 30% 전후의 시청률을 올리고 있으며, 조만간 일본에서도 위성방성과 영화관에서 상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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