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에서 부활한 조선판 CSI '별순검'이 베트남 수출 쾌거를 이룩했다.
MBC 드라마넷 측은 29일 "'별순검'이 종영도 하긴 전에 해외수출을 하게 됐다"며 "내년 1월부터 베트남의 TV를 통해 해외 시청자들과 만나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드라마넷 측은 "별순검'이 지상파 드라마들과 대등한 수출단가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며 "현재 미국과 일본, 대반 등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별순검'은 케이블채널 프로그램으로서는 이례적으로 3%대 시청률을 돌파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별순검'은 지난 27일 5,6회 평균 시청률 3.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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