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페셜 앨범 '인형의 꿈'으로 돌아온 가수 서지영이 부친상을 당한 류시원의 아버지 빈소에 인간적인 도리를 다하고 싶어 찾았다고 밝혔다.
서지영은 최근 스타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며 고인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서지영은 "빈소 방문 당시 컴백을 앞두고 음반작업을 하고 있었다"며 "전화를 받고 깜짝 놀랐다. 급한 마음에 부랴부랴 빈소를 찾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서지영은 "살아계셨을 때 얼굴을 뵌 분이라 돌아가셨다는 소식에 너무 안타까웠다"며 "당연히 빈소를 찾는 게 도리라 생각했다"고 밝혔다.
다만 서지영은 "빈소를 찾은 일이 기사화될 줄은 몰랐다"며 "연예인의 부모님이 돌아가신 곳까지 기자들이 올 줄 몰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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