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영 "류시원 부친 빈소방문은 인간적 도리"

김지연 기자  |  2007.10.31 16:03
스페셜 앨범 '인형의 꿈'을 발표한 가수 서지영 ⓒ최용민 기자 leebean@


최근 스페셜 앨범 '인형의 꿈'으로 돌아온 가수 서지영이 부친상을 당한 류시원의 아버지 빈소에 인간적인 도리를 다하고 싶어 찾았다고 밝혔다.

서지영은 최근 스타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며 고인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서지영은 "빈소 방문 당시 컴백을 앞두고 음반작업을 하고 있었다"며 "전화를 받고 깜짝 놀랐다. 급한 마음에 부랴부랴 빈소를 찾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서지영은 "살아계셨을 때 얼굴을 뵌 분이라 돌아가셨다는 소식에 너무 안타까웠다"며 "당연히 빈소를 찾는 게 도리라 생각했다"고 밝혔다.

다만 서지영은 "빈소를 찾은 일이 기사화될 줄은 몰랐다"며 "연예인의 부모님이 돌아가신 곳까지 기자들이 올 줄 몰랐다"고 덧붙였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3521억 대형 부담' 떠안은 맨유 감독, 드디어 데뷔전 "여전히 세계 최고 구단... 우승 차지할 것"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