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제이 "데뷔 후 제일 큰 무대..참여 영광"

김지연 기자  |  2007.11.04 15:53
신인가수 JJ(제이제이) ⓒ원오원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렇게 많은 관객 처음이라 너무 떨렸어요."

신인가수 제이제이(JJㆍ본명 김경아)가 데뷔 후 가장 큰 무대에 서게 된 설렌 소감을 털어놨다.

제이제이는 4일 오후 3시부터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 8회 2007 농심 사랑나눔콘서트'에 참석, 데뷔 앨범 타이틀곡 '러브 액츄얼리'를 선보였다.

'사랑나눔콘서트'는 SBS '인기가요' 대신 생방송으로 방송된 특집프로그램으로, 제이제이는 4번째로 무대에 올라 '러브 액츄얼리'를 열창했다.

이날 만난 제이제이는 "데뷔 후 이렇게 큰 무대는 처음이라 많이 긴장됐었다"며 "좋은 뜻으로 마련된 행사에 함께 하게 돼 너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제이제이는 이날 방송 출연 직후 각종 포털 실시간 검색 순위 1위에 오르며 대중의 큰 관심을 받았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2. 2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5. 5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8. 8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아이 숨겨" 문가비, 잠적 중 극비 출산..소속사도 떠난 채 활동 중단 [종합]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