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많은 관객 처음이라 너무 떨렸어요."
신인가수 제이제이(JJㆍ본명 김경아)가 데뷔 후 가장 큰 무대에 서게 된 설렌 소감을 털어놨다.
제이제이는 4일 오후 3시부터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 8회 2007 농심 사랑나눔콘서트'에 참석, 데뷔 앨범 타이틀곡 '러브 액츄얼리'를 선보였다.
이날 만난 제이제이는 "데뷔 후 이렇게 큰 무대는 처음이라 많이 긴장됐었다"며 "좋은 뜻으로 마련된 행사에 함께 하게 돼 너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제이제이는 이날 방송 출연 직후 각종 포털 실시간 검색 순위 1위에 오르며 대중의 큰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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