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그룹 원더걸스가 상승세가 좀처럼 식을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온라인 차트 쥬크온은 5일 "지난 10월29일부터 지난 4일까지 집계한 차트에서 원더걸스는 1집 타이틀곡 '텔미'로 1위를 차지했다"며 "이는 4주 연속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라고 밝혔다.
특히 현재 가수는 물론이고 일반 대중 사이에서도 '텔미' 열풍이 불고 있고 있어 한동안 원더걸스의 인기는 이어질 전망이다. 실제로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최근 방송에서 원더걸스의 '텔미춤'을 따라하는 내용을 방송해 또 한번 화제가 된 바 있다.
원더걸스에 이어 2위와 3위는 빅뱅과 빅마마가 이름을 올렸으며, 윤하의 '혜성'이 3계단 오른 4위를 기록했다.
또 엠씨더맥스의 '사랑을 외치다'는 무려 85계단 상승하며 차트 데뷔 2주만에 5위에 올랐다. 코요태의 '사랑공식'은 1계단 상승한 9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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